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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속초 설악산 풍경 삼은 행복한 부부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속초 설악산 풍경 삼아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함께 한다.

20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흘러가는 바람결에 몸을 싣고 여름을 맞으러 간다.

강원도 속초, 앞마당에서 껑충 뛰면 해발 1,708m 설악산 꼭대기에 닿고 뒷마당에서 껑충 뛰면 동해가 펼쳐지는 곳. 길목마다 500년째 보존된 돌담이 자리 잡은 이 마을에는 김택규 씨 부부, 정연선 씨 부부, 허경심 씨 부부가 대문 없이 오가며 정겹게 어우러져 살아간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이들이 산책 삼아 오른 앞산에서는 극치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을 호강시켜 주고, 싸 온 참을 맛보기 위해 앉은 자리에서는 설악산의 3대 폭포 중 하나인 비룡 폭포가 땀을 씻어주고, 마을에 돌아오면 정감 넘치는 돌담길과 한옥이 품어주니, 남 부러울 것 하나 없단다. 이들은 여기에 살아서 오늘도 살맛 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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