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최용수 감독 아내(와이프) 전윤정, 집 아파트에서 거짓말 탐지기 토끼 귀→민트초코 체험…'와카남' 촬영지 롤러스케이트장 방문

▲최용수 감독 아내 전윤정(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최용수 감독 아내 전윤정(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최용수 감독이 아내(와이프) 전윤정과 집 아파트에서 자녀들과 함께 통닭모자, 거짓말 탐지기 토끼 귀, 민초(민트초코) 치킨 등 다양한 '인싸템'을 체험해봤다. 이후에는 롤러스케이트장을 방문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최용수 감독의 가족이 와카남 촬영 아이템 회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용수 감독은 롤러스케이트장, 낚시를 이야기했고, 최용수 감독의 딸은 '인싸' 아이템을 체험해보자고 말했다.

최용수 가족은 이야기 나온 아이템들을 모두 해보기로 했다. 먼저 딸이 움직이는 통닭모자를 엄마 전윤정에게 씌웠다. 통닭모자의 움직임에 최용수 감독도 참았던 웃음이 터졌다.

▲최용수 감독 토끼 귀 거짓말탐지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최용수 감독 토끼 귀 거짓말탐지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어 토끼 귀 모양의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했다. 딸은 부부에게 '결혼을 후회하느냐'라고 질문했고, 전윤정은 "예"라고 대답한 반면 최용수는 "아니오"라고 말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토끼 귀 모두 움직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민트초코 치킨 먹방까지 마친 최용수 가족은 최용수의 아이디어였던 롤러장 투어에 나섰다. 최용수는 롤러스케이트를 잘 탄다고 호언장담했던 것과 달리 아이들에게 손 좀 잡아달라고 말하고, 엉덩방아를 찧는 등 뜻밖의 몸개그를 보여줬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