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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2' 이익준(조정석), 익순이(곽선영)ㆍ김준완(정경호) 오작교 역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익준(조정석) 교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익준(조정석) 교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익준(조정석)이 동생 익순이(곽선영)과 김준완(정경호)을 다시 연결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김준완과 이익순이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버스에서 다시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완은 이익순에게 안부를 물어봤고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토요일 가로수길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그런데 약속 당일 이익순은 급체 후 몸이 안 좋아졌고, 율제병원 응급실로 갔다. 익준은 준완을 마주칠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익순을 안심시켰다. 익준은 율제병원 앞에서 마주친 도재학(박문성)에게 김준완의 약속 장소와 시간을 듣고는 준완과 익순이 만나기로 했다는 것을 눈치챘다.

익준은 준완에게 전화를 걸어 익순이 지금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것을 알렸다. 앞서 익준은 가족행사 때문에 준완이 창원에 내려갔을 때, 예매해뒀던 KTX를 놓치자 익순과 같은 버스를 탈 수 있도록 몰래 조정했던 것이 밝혀졌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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