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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민, 황혼이혼 찬성 "남은 인생 혼자라도 편히 누리는 것 중요"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나이 39세 한다민이 황혼이혼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늙어서까지 당신한테 맞춰 살아야 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혼이 되어도 안 맞는 부부가 있다면 황혼이혼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대화를 이어갔다. 한다민은 "나는 뒤끝이 많아서 참다 참다 맞지 않는다면 이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만약에 헤어지고 싶은데 황혼이 될 때까지 참았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돈이든 자식이든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 이유가 없어졌다면 굳이 황혼이혼도 늦지 않았다"라고 전하며 남은 인생을 혼자라도 편히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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