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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 해군 후배 박보검과 만남…셰프의 특식 동반 출연

▲정호영 박보검(사진제공=KBS)
▲정호영 박보검(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이 박보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23년 차 일식 보스로 출연했다.

이날 보스 선서를 마친 정호영은 "진짜 좋은 보스가 어떤 것인지 보여 드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직원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존재 자체가 그냥 무섭다"고 털어놨다.

정호영이 주방에 나타나자 직원들은 눈을 피하고 아예 고개를 돌리는 등 잔뜩 움츠러든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정호영의 극과 극 모습에 "내가 혼나는 것 같다"라며 정호영의 카리스마를 인정했다.

또 정호영은 해군 후배 박보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하지만 당시 박보검과의 촬영 영상을 다시 보던 정호영은 "하마터면 안티가 백만 명 생길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김숙은 "우리 보검이한테 무슨 짓을 하는 거에요"라고 발끈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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