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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ㆍ허영지, 나이 8세 차이 '영지'들 '런닝맨' 출격

▲이영지 허영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영지 허영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8세 차이 허영지와 이영지가 '런닝맨'에 출격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허영지와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은 '영지 VS 영지' 레이스로 꾸며졌다.

첫 번째 미션은 모닝 댄스 배틀로, 오프닝부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S.E.S.의 'I’m Your Girl' 노래가 나오자 송지효는 전소민, 허영지와 '런닝맨' S.E.S.를 결성했다. 그런데 송지효는 혼자만 다른 방향으로 춤추는 '담지효'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또 선택 족구 미션에서는 몸개그의 향연이 펼쳐졌다. '런닝맨' 대표 허약체로 평소 족구 미션에서 멤버들에게 구박 받는 '족구 구멍' 전소민과 의외의 허당 운동 신경을 소유한 이영지가 같은 팀으로 출전하게 됐고, 멤버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역시나 두 사람은 허공 헛발질을 기본이고, 손을 쓸 수 있는 혜택에도 불구하고 연속 헛스윙을 하며 분노 유발 몸 개그를 펼쳤는데. 급기야 족구에서 손 날치기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몸 개그 듀오로 등극했다.

한편, 허영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이영지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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