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허니 꿀베란다 '구해줘! 홈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허니허니 꿀베란다 주택이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5인 가족의 의뢰로 몬스타엑스 주헌,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배우 하도권 등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두 살 터울 삼 남매를 둔 부부는 5살, 7살, 9살 삼 남매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밝히며,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희망한 지역은 경기도 화성의 동탄 신도시, 경기도 광주를 바랐다. 아이들이 뛰어 놀 야외 공간만 있다면 주택, 아파트 모두 상관없다고 밝혔다.
부부의 선택은 복팀의 허니허니 꿀베란다 주택이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했고, 광활한 잔디 마당을 본 주헌은 시작부터 얼굴에 보조개가 만개했다.
5성급 리조트 스타일의 베란다 등장에는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 감탄사만 내뱉었다. 2층 베란다와 이어진 보조 주방 등장에 프로주택러 장동민은 "전원주택에 살면서 2층에 보조 주방을 안 만든 게 제일 후회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