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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무대 출연진' 못본다 23일 결방, 태풍 오마이스 뉴스특보 편성

▲'가요무대' 송가인(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송가인(사진제공=KBS1)
'가요무대'가 결방하고 태풍 오마이스 관련 뉴스 특보가 방송된다.

23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이날 오후 10시 방송예정이었던 '가요무대'가 결방되고 'KBS 뉴스특보-태풍 오마이스'가 편성됐다.

오마이스는 이날 밤 제주도를 지나 자정을 전후해 남해안에 상륙한 후 빠르게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전망이다.

다음날까지 북상하는 태풍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서도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소형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피항하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가요무대 출연진'은 신유, 반가희, 이용, 장은숙, 조명섭, 로미나, 신승태, 박혜신, 이은하 등으로 이들은 '사랑'을 주제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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