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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사촌 형 조현권 신부→'빵식이 아재' 김쌍식 제빵사, 유재석ㆍ조세호 만난다

▲조현권 신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조현권 신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조세호 사촌 형 조현권 신부와 빵 선물하는 제빵사 김쌍식 씨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조세호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사촌 형 조현권 신부가 등장한다. 조현권 신부는 최근 성당을 못 가는 조세호에게 "주님도 너를 그렇게 기다리지 않으신다"라고 직언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조세호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조세호에게 소개팅을 주선한 에피소드, 개그맨 조세호를 향한 인간적인 속마음까지 풍성한 대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쌍식 제빵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김쌍식 제빵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조현권 신부에 이어 1년 6개월째 등굣길 아이들에게 빵을 선물하는 김쌍식 제빵사가 출연해 온기 가득한 사연을 전한다. 매일 오전 5시 반에 출근,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을 위해 등교 시간에 맞춰 갓 구운 빵을 무료로 제공하는 김 씨는 이전에도 20년 가까이 빵 나눔 봉사를 했다고 말한다.

그는 빵 기부를 시작한 이유, 그간의 잊지 못할 손님들,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이루고 싶은 소원 등 따뜻한 나눔의 마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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