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붐 진예(사진 제공=인터파크뮤직플러스)
21일 라붐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BLOSSOM’(블라썸)의 진예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앞서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지엔(ZN)의 활동명을 본명인 진예로 변경, 컴백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려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티저 이미지 속 진예는 화려한 왕관과 장밋빛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레드 드레스 착장으로 우아함을 드러내 활짝 피어난 한 송이의 꽃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안겼다.
새로운 활동명으로 돌아온 진예는 새 앨범 ‘BLOSSOM’을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는가 하면 로맨틱하면서도 몽환적인 콘셉트를 예고, 이전 앨범과는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미니 3집 ‘BLOSSOM’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던 라붐은 각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다.
‘상상더하기’ 역주행에 이어 4인 체제 재정비 후의 첫 신보인 만큼 라붐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라붐이 새 앨범 ‘BLOSSOM’에서는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라붐은 11월 3일 오후 6시 미니 3집 ‘BLOSSOM’을 발매하며, 쇼케이스와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