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사진제공=비크엔터테인먼트)
그간 몽환적 매력의 OST 및 BGM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모나가 신비의 베일을 벗고, OST 가수로 진면목을 보였다.
모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 OST ‘두사람’과 KBS '동백꽃 필 무렵' OST '영화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등을 열창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드라마 OST 콘서트’는 영탁, 에일리, 라포엠, 안예은, 박지원(프로미스 나인), 요아리 등 OST 실력파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펼쳤다.
모나는 “이번 드라마 OST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너무 멋진 OST 명곡들을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더욱 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모나는 캐나다에서 음악을 전공,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으며, 근래 ‘효리네 민박’삽입곡 ‘Love You’로 화제가 됐다. 또한 ‘커피야 부탁해’,‘국민 여러분’,‘뭐하나 볼까’,‘아이엠 히어’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에서 글로벌급 음악 감성을 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