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파더'(사진제공=KBS 2TV)
6일 방송되는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갑수가 이정재와의 친분을 자랑해 장민호의 부러움을 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갑수와 장민호의 '오징어 게임'이 펼쳐진다. 지난 5회에서 '목포 투어'를 떠난 김갑수와 장민호는 목포 시화골목을 찾는다. 그들은 그곳에서 판매하는 옛날 상품들을 보며 향수에 젖는다. 두 사람은 장민호의 제안으로 '달고나 게임', '구슬 게임', '딱지 치기' 등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옛 게임들로 승부한다.
또한 장민호는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이정재와의 친분을 밝힌 김갑수를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갑수와 이정재는 JTBC 드라마 '보좌관'으로 인연을 맺은 사이라고 전하며 그는 이정재에게 전화해 장민호와 전화 연결해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게임 팁을 전수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