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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현준' 유현준 교수, 나이 32세 폴킴에 '가성비 최고' 인테리어 강의(차이나는 클라스)

▲'차이나는 클라스' 유현준 교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차이나는 클라스' 유현준 교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셜록 현준'을 운영 중인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가성비' 최고 인테리어 꿀팁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서는 도시와 건물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읽어내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일곱 번째 인생지기로 출연한다.

유명 대학 졸업 후에도 수백 장의 이력서를 써야 했던 사연부터 대출을 끌어다 직원들의 월급을 충당했던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유현준 교수의 프라이빗한 작업 공간도 공개될 예정이다. 감성을 저격하는 ‘고막 남친’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게스트로 참여해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뜨거워졌다. 유현준 교수는 “내가 사는 공간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대변한다”라고 말했다. 공간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다는 것. 이에 ‘차클’ 학생들이 각자의 집에서 나만의 공간을 찍은 사진을 가져와 ‘랜선 집들이’ 시간을 마련했다.

▲유현준 교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현준 교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학생들은 1인용 리클라이너 의자가 돋보이는 독서 공간, 지하 주차장, 다양한 조명으로 꾸민 감성 공간을 찍어오는 등 다양한 나만의 공간을 공유했다. 이에 유현준 교수는 ‘셜록 현준’으로 변신, 공간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사진을 찍어온 학생들의 특성을 짚어냈다.

모두가 꿈의 집을 바라지만,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원하는 것을 다 이루며 살지 못하는 것이 현실. 하지만 유현준 교수는 “당장 꿈의 집을 가질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건축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언급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건축가처럼 자신의 공간과 나만의 규칙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유현준 교수는 적은 비용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는 ‘가성비’ 최강 인테리어 방법으로 이것을 뽑았는데, 유현준 교수가 알려주는 인테리어 팁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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