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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부캐' 임영광 2부 공개…'임영웅 모르는 임영광' 능청미 폭발

▲'영광극장' 임영광(임영웅)(사진=유튜브 '임영웅' 채널)
▲'영광극장' 임영광(임영웅)(사진=유튜브 '임영웅' 채널)

가수 임영웅의 부캐 '임영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광극장 2부'를 공개했다. '영광극장' 2부의 부제는 '학교... 그리고 영광'으로, 실용음악과 21학번 '임영광'으로 분한 임영웅의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불렀다.

극 중 임영광(임영웅)은 첫 수업에 지각했다며 정신없이 달려갔지만 강의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임영광은 "캠퍼스의 낭만 이런 것도 좋지만 학문적인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며 "얼마나 성장하게 될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임영광은 금세 강의실을 잘못 찾아온 것을 확인했고 "이런 게 대학 생활의 묘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학교를 둘러보기 시작한 임영광은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우승 기념 현수막을 보고 "저 분 되게 유명하신 분인가보다"라며 "난 누군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광은 임영웅과 달랐다. 임영광은 축구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난 그런 과격한 스포츠, 축구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비눗방울 날리기를 좋아한다고 해 폭소를 불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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