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네이처 소희, '2021 GEE' 빛낸 안정적 진행→네이처 무대까지 '다재다능'

(사진 =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화면 캡처)
(사진 =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화면 캡처)
걸그룹 NATURE(네이처) 멤버 소희가 K-POP 대표 MC로 합격점을 받았다.

소희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된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 이하 '2021 GEE')'의 MC로 나섰다.

'2021 GEE'는 K-POP 아티스트와 최신 기술로 꾸민 무대, 관련 분야 특급 연사들이 나서는 세미나로 K-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희는 이틀에 걸쳐 아티스트 쇼케이스 MC로 활약하며 훌륭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함께 진행석에 선 CIX(씨아이엑스) 용희와도 매끄러운 호흡으로 손발을 맞추며 통통 튀는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소희는 '2021 GEE'가 K-POP 아티스트에게 갖는 의미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날에는 네이처도 아티스트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했다. 네이처는 '어린애 (Girls)' 무대를 시작으로 팬들과 인사했다. "리프(팬덤명)들을 눈앞에서 보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며 "'어린애'로 활동할 때만 해도 팬들을 직접 만나 뵙게 될 줄 몰랐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네이처의 숨은 명곡인 '빙빙 (Bing Bing)' 무대를 이어갔다. 최첨단 무대 세팅과 조명 효과 등이 어우러져 공연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네이처는 가사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안무로 걸크러시한 무드의 '어린애'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처럼 소희는 '2021 GEE'의 MC와 아티스트로 종횡무진 오가며 다재다능한 '멀티요정'으로 활약했다.

한편, 네이처는 지난 12일 웹드라마 '딜리버리' OST '딜리버리(너에게 갈게)'를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공식 SNS와 유튜브, V LIVE 채널, 다양한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