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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나이 28세 '아들' 나인우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장 케미 공개

▲'워맨스가필요해'(사진제공=SBS)
▲'워맨스가필요해'(사진제공=SBS)
나이 53세 윤유선이 나이 25세 차이 '아들' 나인우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2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성수동 4인의 개인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이경민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운전면허에 도전한다. 생애 첫 운전대를 잡은 이경민은 깜박이를 켜고 출발하는가 하면 갑자기 가속을 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워맨스가필요해'(사진제공=SBS)
▲'워맨스가필요해'(사진제공=SBS)
이어 맏언니 이경민을 응원하기 위해 오연수가 운전면허학원을 찾았다. 이경민의 운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오연수는 ”저 언니 어쩌면 좋아“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처음엔 감이 없을 수 있다“, ”저 때 진짜 떨린다“라며 격하게 공감을 표했다.

한편 윤유선은 키 180cm가 넘는 아들과 함께하는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을 최초 공개한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김수현, 남주혁, 주지훈 등 꽃미남 아들과 함께한 윤유선이 또 새로운 아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더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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