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재석(비즈엔터DB)
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13일 비즈엔터에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이 이날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안테나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즉시 1차 PCR 검사를 진행했다.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 감시 대상으로 분류됐으나 이날 오전 진행한 2차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