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펙스(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펙스는 15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2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1992년부터 개최돼 매년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이펙스(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6월 데뷔한 이펙스는 최근 두 번째 EP 'Bipolar Pt.2 사랑의 서' 발매와 동시에 말레이시아와 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Do 4 Me(두 포 미)'로 베트남 유튜브 위클리 차트 4위를 비롯해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조지아 등의 국가에서 TOP10을 기록했다. 또 초동 판매량 7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전작 대비 2배 이상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줬다.

▲이펙스(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2021 MAMA'에서 'Album of the Year(올해의 앨범)', 'Best New Male Artist(남자 신인상)', 'Artist of the Year(올해의 가수)'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및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2021 최대 기대주'다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펙스는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THE EPEX SEASON 1: 이펙스의 세포들'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