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비즈엔터DB)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정됐던 트와이스 오프라인 콘서트가 취소됐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비즈엔터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트와이스 4th 월드 투어 Ⅲ' 12월 24일 오프라인 공연의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정부 부처 및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충실하게 이행해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 안전한 오프라인 공연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공연장 운영시간이 제한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12월 24일(금)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26일 오프라인 공연과 26일 비욘드 라이브 온라인 공연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또 24일 공연 예매자들에 대한 취소 및 환불 절차는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