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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리동 소금길(이대역) 해물잡탕, 국물 꽃게찜ㆍ밥도둑 보리굴비 정식 맛보다(노포의 영업비밀)

▲'노포의 영업비밀' 염리동 소금길 해물탕 집(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 염리동 소금길 해물탕 집(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이 밥친구 넉살과 함께 염리동 소금길 해물잡탕 집에서 국물 꽃게찜과 밥도둑 보리굴비 정식을 맛본다.

20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입 짧은 넉살이 이대역 해물탕 맛집에서 역대급 먹방을 시전했다.

세 사람은 염리동 소금길을 찾는다. 42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킨 해물탕집을 찾아 12가지 신선한 해산물과 실한 꽃게까지 산더미처럼 쌓인 해물탕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 해물찜과는 다른 노포만의 국물 꽃게찜과 밥도둑 보리굴비 정식, 그리고 25년 경력의 반찬가게 사장님 출신인 주인장이 직접 만드는 반찬들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노포의 영업비밀' 염리동 소금길 해물탕 집(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 염리동 소금길 해물탕 집(사진제공=tvN)
이날 방송에서는 입 짧은 넉살이 숨겨진 먹성을 깨우는 날이 됐다고 전한다. 넉살의 역대급 먹방을 본 절친 박나래는 "넉살이 오늘처럼 많이 먹은 건 처음본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햄버거도 주니어세트로 먹는 넉살이지만 방송에서는 비밀로 해야만 하는 사연부터 해물탕에 담긴 무명시절 넉살의 사연까지 모두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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