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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ㆍ최무성ㆍ김성균, '바퀴달린집3' 촬영지 홍천 동막골 캠핑장에 모인 '응팔' 아빠들

▲'바퀴달린집3'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바퀴달린집3'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응팔' 성동일, 최무성, 김성균이 '바퀴달린집3' 촬영지 홍천 동막골 캠핑장에 모인다.

23일 방송되는 tvN '바퀴달린집3'에서는 배우 최무성과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울창한 나무가 천연 병풍을 만들고, 예고 없이 찾아온 함박눈과 별이 쏟아지는 밤이 낭만을 선물하는 앞마당 홍천 동막골 캠핑장에서 반전 매력 가득한 쌍문동 아빠들이 추억 소환 여행을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최무성과 김성균이 오랜만에 성동일과 재회한다. 범상치 않은 풍채를 뽐내며 '바달집'을 찾은 '택이 아빠' 최무성과 '정팔이 아빠' 김성균. 그냥 걷기만 해도 범죄 누아르 분위기를 자아내고, 칼질도 비범해보이는 두 사람의 등장에 김희원과 공명은 절로 공손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큰 형님 성동일이 공명에게 "여기 있는 선배 4명 중에 누가 제일 착해 보이냐"라는 돌발 질문을 던진다.

또 성동일은 최무성, 김성균, 김희원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에 "이렇게 셋이 앉아 있으면 근처에 아무도 안 오겠다"라고 놀리고, 김희원 역시 "오늘 악인 특집이냐"라고 되받아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세상 순둥한 반전 매력도 유쾌한 웃음을 기대케 한다. 최무성은 막둥이 공명을 챙기는 다정함, 초대형 대구를 보며 뒷걸음질 치는 매력을 발산하는 등 양파 같은 반전을 선사한다.

김성균 역시 스크린을 장악하던 강렬함은 잠시 넣어두고 '바달집' 주방을 접수, 야무진 살림꾼 면모와 함께 요리 실력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응팔' 쌍문동 아빠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깜짝 손님도 '바달집'을 찾는다. 시청자들은 유재명, 고경표, 이동휘 등 세 사람과 '응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시작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소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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