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류수영 사치닭(사진제공=KBS 2TV)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크리스마스 요리로 사치닭을 선보인다. 사치닭은 새콤달콤한 사과로 ‘사과크림소스’를 만들고 닭가슴살을 함께 요리해 풍미를 끌어올린 메뉴이다.
류수영은 “15분에 끝내야 하는 요리”라며 본격적인 사치닭 만들기에 돌입했다. 사치닭은 생각보다 간단한 조리 과정에도 불구,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사과의 산미와 단맛으로 맛의 품격을 높였다. 완성된 사치닭을 보며 신난 류수영은 에스파 ‘넥스트레벨’ 댄스까지 추며 맛의 넥스트레벨을 자신했다.
실제로 류수영의 사치닭을 맛본 어벤져스 셰프 판정단은 “연금술사의 메뉴 같다”, “닭요리의 왕이 왔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