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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박혜림 탈락 이변…결승 앞둔 '스걸파', K팝 안무창작 미션 역대급 정면승부

▲'스걸파' 5회 예고(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걸파' 5회 예고(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아마존' 박혜림의 탈락이라는 이변이 연출된 '스걸파'가 파이널에 진출할 팀을 가리는 안무 창작 미션을 진행한다.

28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을 통과한 12 크루의 일대일 배틀이 그려진다.

'스걸파' 3차 미션은 'K팝 안무 창작 미션'으로, 여고생 크루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히든 트랙을 듣고 직접 안무를 만드는 미션이다. 크루들의 단합력과 창작 능력 그리고 기획력까지 엿볼 수 있는 이번 미션에서는 절반의 크루가 탈락하는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또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자신의 안무에 반영해야 하는 '안무 트레이드' 룰도 공개되며 파이널 진출을 위한 치밀한 전략전도 그려질 예정이다. 각 크루들만의 개성이 담긴 고난이도 테크닉을 상대 크루가 소화할 수 있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

승리할 시 파이널에 직행하게 되는 데스매치에서 맞붙게 된 크루 대 크루의 '역대급' 정면승부에 현장에 있는 마스터들은 물론 제작진까지도 놀라게 한 레전드 무대들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마스터들은 "내가 '스걸파' 나왔으면 예선 탈락이다", "넋 놓고 볼 수밖에 없는 무대"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스걸파'는 2022년 1월 4일 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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