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수업'(사진제공=tvN)
29일 방송되는 tvN '미래수업-2022 위기 시나리오, X-이벤트’에서는 우리 앞에 닥칠 3가지 위기 시나리오와 그에 대응할 생존법을 파헤친다.
'X-이벤트'는 극단적 사건(Extreme Event)의 줄임말로,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팬데믹부터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인류에 의해 일어나는 미지의 재앙을 의미한다.
이들은 2022년 우리 앞에 닥칠 X-이벤트 3가지를 선정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이날 다룰 X-이벤트는 코로나-19를 넘어서는 슈퍼바이러스, 인류를 위협하는 첨단 기술의 역습, NFT를 위시한 버블 붕괴다.
이와 관련해 오미크론의 등장, 알고리즘 오작동의 비극, 자산 시장 전반에 깔린 버블의 공포 등 현재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실제 사례를 들어 미래를 전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회를 포착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오늘 방송에는 기욤 패트리(Guillaume Patry), 초아가 출격해 한층 풍성한 논의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에 진행을 맡은 안현모와 패널 홍석천, 이현이, 김지민이 '미래수업' 멤버다운 날카로운 질문으로 깊이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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