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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쥐띠 유재석, 임인년 뜻 밖의 삼재…돼지띠 미주 대박 신년운세 토정비결은?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쥐띠 유재석이 임인년 신년운세에서 뜻 밖의 삼재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으나 토정비결에서 반전 결과를 받아들었다.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토정비결을 통해 신년운세를 확인하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돼지띠인 정준하는 개띠 미주에게 “2022년엔 우리가 대박 띠”라고 자신이 휴대폰으로 보고 온 운세를 토대로 알려줬다. 쥐띠 유재석에게는 “너는 삼재던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발끈하며 벌떡 일어나 “전국에 계신 쥐띠 여러분, 정준하 씨가 삼재라는데 이겨냅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토정비결을 통해 2022년 운세를 확인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 가장 이목을 끈 건 ‘삼재’ 쥐띠 유재석과 ‘대운’(?) 돼지띠 정준하. 토정비결 확인 결과, 돼지띠는 “미남미녀가 많지만 가끔 예외인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체중이 물처럼 불어날 수도 있다”라며 반전 내용이 공개됐다. 쥐띠는 정준하가 알려준 정보와는 다른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또 ‘놀면 뭐하니?+’ 패밀리들 중 초대박운을 자랑하는 멤버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토정비결 풀이에 따르면, “내년부터 10년 인생 전성기를 맞이한다”고. 멤버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신봉선의 신년 운세도 눈길을 끌었다. 내년 연애운이 있다는 것. “누군가가 꾸준히 지켜보고 있다”고 나왔다. 실제 신봉선은 반려견 산책 중에 만난 사람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유재석은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에게 자가격리 동안 ‘올드보이’처럼 지냈다고 밝히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거의 ‘올드보이’처럼 지냈다”며 자가격리 후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정준하는 “유재석에게 전화하면 항상 통화중이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잘 때까지 이어진 바쁜 스케줄을 대 방출했다.

또한 유재석은 자가격리를 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하기도. 유재석은 “동료들 때문에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을 재밌게 보냈다”며 자신을 걱정해준 멤버들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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