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는 클라스' 김성녀(사진제공=JTBC)
2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 마지막 수업에는 배우 김성녀가 인생지기로 참여해 도전의 연속이었떤 연기 인생을 되돌아본다.
한국의 전통음악극을 새롭게 개척한 ‘마당놀이의 여왕’ 김성녀는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으로서 창극을 대중화시키는 것은 물론, 세계무대에 소개하며 창극을 많은 관객들이 찾아보는 공연 장르로 만들었다. 김성녀는 예술감독으로서의 인생과 더불어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게스트로 국악인 박애리가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차이나는 클라스' 박애리(사진제공=JTBC)
이에 더해 배우 김성녀는 또 하나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그녀의 대표 히트작인 연극 ‘벽 속의 요정’을 올해 다시 공연하기로 한 것이다. 혼자서 1인 32역을 소화하는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은 2005년 초연 당시 모든 연극상을 휩쓸며 김성녀를 연극배우로 재검증 시켜 준 작품이다. 김성녀 스스로 “나의 연기 인생이 담겨 있다”라고 표현한 연극 ‘벽 속의 요정’ 특별 하이라이트 무대가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