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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사업가 현영 딸 최다은과 집에서 아침부터 주식 토크…비트코인ㆍ주식ㆍ부동산 투자고수 황현희도 깜짝 "천재"

▲'자본주의학교'(사진제공=KBS2)
▲'자본주의학교'(사진제공=KBS2)
쇼핑몰 사업가 재테크 여왕 현영의 딸 최다은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했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홍진경이 MC를 맡았으며 정동원, 故신해철 딸과 아들, 현주엽의 두 아들, 현영 딸이 10대 입학생으로 출연한다.

재태크 여왕 현영의 최다은 양은 ‘자본주의학교’ 입학생 중 가장 어린 11살이지만, 언니 오빠들에 뒤지지 않는 경제 똑순이 면모를 자랑하며 ‘자본주의학교’ 모범생에 등극했다.

▲'자본주의학교'(사진제공=KBS2)
▲'자본주의학교'(사진제공=KBS2)
최다은 양 엄마 현영은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재테크 여왕으로 불린다. 최다은 양이 엄마의 DNA를 물려받은 것. 실제로 최다은 양은 이미 엄마 현영이 관리해주는 본인 명의의 주식 계좌를 가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스스로 주식 그래프를 확인하고, 일상 속에서 종목을 찾는 가치 투자를 하는 등 1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주식 영재 면모를 보였다.

똑 소리 나는 11살 주식 영재 최다은을 본 ‘자본주의학교’ 담임 홍진경은 “나보다 낫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자본주의학교’와 함께하는 경제 전문가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스펀지 같은 흡수력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도 스튜디오 안 모두가 최다은의 일상을 VCR로 보며 감탄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주식창부터 켜는 최다은의 모습이 좋은 의미로 충격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 인사부터 식사를 할 때까지 일상에서 계속되는 현영-최다은 모녀의 주식 관련 대화가 재테크에 친화적인 집안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자본주의학교'(사진제공=KBS2)
▲'자본주의학교'(사진제공=KBS2)
현영과 최다은은 주식과 관련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전문가도 만났다. 그 정체는 바로 KBS 공채 개그맨 출신 황현희. 재테크를 통해 연예인 수입의 10배 이상의 수익을 벌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인물이다. 초기에 당시 아파트 전세금 정도인 4억 5천만 원을 투자해 그 열 배인 약 45억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것.

최다은의 경제와 주식 관련 지식은 그런 황현희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주목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최다은은 황현희도 몰랐던 이야기들을 술술 꺼내며 “천재”라는 칭찬까지 받았다.

한편 ‘자본주의학교’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훗날 경제 주체가 될 10대들에게 진짜 돈공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10대는 물론 10대 자녀를 둔 부모, 예비 부모,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재테크 초보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며 시청할 수 있는 특별한 경제 관찰 예능이 될 전망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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