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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헌 교수가 전하는 청일전쟁→아시아태평양전까지 일본 침략전쟁의 역사와 이유(벌거벗은 세계사)

▲‘벌거벗은 세계사’ 박삼헌 교수(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 박삼헌 교수(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 박삼헌 교수와 함께 전범국 일본의 민낯을 벌거벗긴다.

1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36회에서는 3.1절을 맞이해 ‘전쟁국가의 시작-메이지 유신’이라는 주제로 일본 군국주의를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출연한다. 또한 24년째 한국살이를 하고 있는 일본인이자 서울대학교 언어능력측정센터 선임연구원 요시카타 베키, 8개 국어를 마스터한 미국 출신의 언어 천재 존 그랜지가 여행메이트로 함께해 3.1절 특집의 의미와 재미를 더한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박삼헌 교수는 이날 ‘야스쿠니 신사 참배’, ‘군함도-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움직임’ 등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는 일본의 행보에 주목한다. 또한 이 같은 행보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일본 침략 마인드의 뿌리는 무엇인지, 나아가 조선이 어째서 일본의 타깃이 되었는지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일본 군국주의의 내막을 낱낱이 알린다.

그런가 하면 박교수는 전쟁국가 일본의 시작을 알아보기 위해 ‘일본 열도’가 아닌 미국의 ‘버지니아’로 언택트 여행을 이끌었다. 또한 박교수는 ‘청일전쟁’, ‘러일전쟁’, ‘아시아태평양전쟁’으로 이어지는 일본의 침략 전쟁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일본은 전쟁을 하면 돈이 된다고 생각했다. 전쟁은 일본에게 손해 보지 않는 장사였다”고 밝혀 여행 메이트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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