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빈(사진 = 판타지오 제공)
문빈&산하는 지난 4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의 'THE WEST'(더 웨스트) 버전 콘셉트 포토 중 문빈의 개인컷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빈은 정갈한 블랙 더블 재킷을 입고 공허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단정해 보이는 겉모습 뒤,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연출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두 손을 모은 포즈와 함께 손가락에 자리한 핑거 액세서리는 그의 신비로운 느낌을 한층 더 배가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빈(사진 = 판타지오 제공)
또한, 이번 앨범 'REFUGE'에는 문빈&산하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이 담길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이에 많은 음악 팬들이 문빈&산하의 새로운 변신에 대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REFUGE'는 문빈&산하가 '만인의 구원자'가 되어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아픔을 지워내고, 모두가 두 사람에게 기대어 쉬는 '은신처'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문빈&산하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WHO'(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