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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카노보' 뜻 질문한 허니제이, 전현무 질투 부른 청주 '쫄쫄 호떡' 먹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기카노보' 뜻을 질문하는 '나혼산' 허니제이(사진=MB)
▲'기카노보' 뜻을 질문하는 '나혼산' 허니제이(사진=MB)

신조어 '기카노보'를 만든 허니제이가 청주 명물 '쫄쫄 호떡'을 먹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본가를 찾아 어머니의 생신을 챙긴 허니제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어머니와 함께 요즘 유행하는 말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허니제이는 어머니에게 '킹받다'의 뜻을 아는지 물었고, 어머니는 금세 '킹받다'를 활용해 문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기안84는 "'킹받다'도 유행이 지났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요즘은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 유행한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6개월 전부터 현무 형이 밀고 있는데 아무도 안 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허니제이가 '기카노보'가 유행한다고 말했고, 모두 그 뜻이 무엇인지 물었다. 허니제이는 "내가 만든 말"이라며 SNS에 사진을 올리고 '기카노보'라고 쓴다고 말했다.

허니제이가 말한 '기카노보'는 '기본 카메라 노 보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이건 유행할 것 같다"라고 유행을 예감했고, 전현무는 "노보기카로 내가 먼저 써야겠다"라고 질투했다.

허니제이는 어머니와 함께 청주 성안길 데이트에 나섰다. 모녀는 함께 사진도 찍었고, 성안길에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에서 만난 출연자와 우연히 마주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청주의 명물이라는 호떡 맛집에 방문했다.

호떡 맛집 방문에 전현무는 "저기 어디냐"라고 관심을 표현했고, 맛있게 먹는 허니제이의 모습에 "청주로 바로 가야 하나"라고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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