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송해, 임수민 아나운서(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나이 96세' 송해가 코로나19 확진 전 건강한 근황으로 녹화한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이 방송됐다.
20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안동시 스페셜로 진행됐다.
이날 임수민 아나운서는 "오늘은 경북 안동시를 찾아가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송해는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답했다. 임 아나운서는 안동의 특징과 명소들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14년 '전국노래자랑' 경북 안동시 편을 시작으로, 과거 '전국노라자랑' 안동시 편들을 돌아봤다.
한편, 송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고,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