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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나이 동갑 권일용과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납도 방문…무인도의 비밀은?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나이 57세 동갑인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납도에서 직업병이 발동, 안정환도 알수 없었던 무인도의 비밀을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의 첫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표창원, 권일용은 기대감을 품고 납도에 입성한다.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범죄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 무인도에서 '내손내잡' 생활을 걱정하며 "사람이나 잡아봤지"라는 다소 살벌한 대화를 이어간다.

표창원, 권일용은 안정환, 현주엽을 만나러 가던 중 폐가를 발견해 직업병을 발동시킨다. 두 사람은 범죄자의 흔적을 쫓는 프로파일러의 시선으로 납도를 파헤쳐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무인도보다 범죄 현장이 더 익숙한 표창원, 권일용은 땅과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든 '내손내잡' 과정을 범죄 현장과 연결시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박지선은 두 사람의 직업병에 공감하면서도 "직업병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또한 표창원, 권일용은 안정환도 몰랐던 무인도의 비밀을 발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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