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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ㆍ김종민, 나이 어린 ‘개나리 학당’ 친구들과 웃음 만발…서지유 일일 새 친구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그맨 김준호와 김종민이 ‘개나리 학당’의 특급 손님으로 출격, 나이 어린 친구들과 환상의 웃음 시너지를 발휘한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개나리학당’에서는 ‘안동 꼬마 로커’ 서지유가 일일 새 친구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개나리 멤버들은 이내 커다란 공중전화가 통째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깜짝 놀라워하며 큰 관심을 쏟아냈다. 더욱이 공중전화에 이어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사용했던 폴더형 휴대폰, 가로로 돌아가는 휴대폰 등이 소개되자 개나리 멤버들은 천진난만한 눈빛을 번뜩이며 무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반면 붐 선생님과 특급 손님 김준호, 김종민은 추억의 물건에 반가움을 내비치면서 점차 향수에 젖어 들었던 터. ‘무.쓸.모’ 코너가 개나리 멤버들에게는 새로움을, 선생님과 손님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개나리 토론 대회’에서는 개나리 멤버들의 내재돼있던 토론 열정과 화려한 말솜씨가 현장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첫 번째 토론 주제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그 누구보다도 열띤 토론을 펼치며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는 화려한 말솜씨로 설득 스킬을 발휘해 지켜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모범 반장인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은 입만 열면 정답을 맞히는 맹활약으로 ‘똑순이 퀴즈 왕’의 면모를 뽐냈다. 김다현은 대거 등장한 새로운 코너들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답 이유를 말할 때도 똑소리 나는 명확한 설명으로 김준호, 김종민의 탄성을 자아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국민가수’ 출신 ‘안동 꼬마 로커’ 서지유가 일일 새 친구로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드높였다. 특히 ‘국민가수’ 출연 당시 2살 동생 김유하에게 물병 뚜껑을 따주며 스윗 면모를 드러냈던 서지유는 김유하와의 재회에 수줍은 모습을 내비쳤다. 김유하 역시 서지유를 향해 “뭔가 좀 멋져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이에 더해 서지유는 전영록의 ‘불티’로 파워풀한 매력까지 뽐내는, 극과 극 반전 자태로 개나리학당 친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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