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티빙(tving) 그래미 중계(사진제공=Mnet)
2022 그래미 어워드 중계를 Mnet과 티빙(tving)이 맡았다.
Mnet과 티빙(tving)은 4일 오전 9시(한국시간)부터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현지 시각으로 3일 개최된 많은 세계적 가수들이 후보 및 퍼포머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이 2년 연속 노미네이트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Mnet은 올해 배철수, 임진모, 태인영의 중계로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긴장감 넘치는 '그래미 어워드'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를 열광케 한 '버터(Butter)'로 무대를 꾸몄고, 존 바티스트(Jon Batiste), 브라더스 오스본(Brothers Osborne), 허(H.E.R), 존 레전드(John Legend), 릴 나스 엑스(Lil Nas X),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의 스타들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