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PENTAGON OFFICIAL FAN CLUB UNIVERSE 4TH FAN MEETING [PENTAGON’s PRIVATE PARTY]'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풍성하고 알찬 구성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팬미팅에서 펜타곤은 수록곡 ‘The Game’과 ‘Call My Name’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으며, 긴 시간동안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펜타곤은 최근 발매한 미니 12집 앨범 [IN:VITE U]의 타이틀곡 ‘Feelin’ Like’로 세련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데이지’의 무대까지 알차게 선보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참여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팬미팅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입대 소식이 알린 홍석은 팬미팅 1일 차에서 코너 ‘별똥별 상담소’를 통해 “유니버스와 여섯 번의 봄을 함께했고, 일곱 번째 봄을 잠깐 만나지 못하게 되었네요. 여덟 번째 봄에 다시 만나요”라며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과 동시에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했다.

마지막으로 펜타곤의 여원은 “어제, 오늘 너무 행복했고, 그 이유는 유니버스가 이 자리를 빛내 주고 함께 해줬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마무리 소감을 전했고, 이어 홍석은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군 입대 소식을 직접 팬분들께 전하고 싶어서 오늘 열심히 팬들의 눈을 마주치며 공연했다”고 전하며 펜타곤의 곡 ‘봄눈’으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1월 24일 발매한 미니 12집 앨범 [IN:VITE U]로 전 세계 3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정상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Feelin' Like'는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 11개 지역에서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