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영(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영상 캡처)
이수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지석은 "오늘 여행지와 찰떡 게스트인 분이 오셨다. 발라드의 여왕"이라며 이수영을 소개했다. 이수영은 밝은 모습으로 "삶을 여행하는 여행자"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수영은 이날 소개할 영국에 대해 "음악과 밀접한 나라 비틀즈, 퀸, 앤 마리가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본격적인 영국 랜선 여행을 앞두고 이수영은 "2006년 영국 필하모니와 협연을 위해 영국에 방문한 적 있다"며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또한 이수영은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이자 영국의 대표 관광 명소인 런던아이에 감탄했고 개인 대여가 가능하다는 말에 "빌려서 공연을 하고 싶다"며 가수 본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수영은 방송 내내 영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선보였으며, 적재적소에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다채로운 질문을 던지며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공감대를 유발하는 리액션까지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남다른 재치와 유머 감각을 입증해온 이수영은 센스 있게 분위기를 풀어가며 게스트로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수영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