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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블라인드ㆍ찬실이는 복도 많지ㆍ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ㆍ괴이ㆍ점쟁이들

▲'영화가 좋다' 블라인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블라인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블라인드, 찬실이는 복도 많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이, 점쟁이들 등을 소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는 김하늘, 유승호가 출연하는 '블라인드'이다.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 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시각장애인 ‘수아’. 수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 다른 목격자가 등장한다. 바로 사건의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기섭’.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된다.

▲'영화가 좋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이다.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이 출연하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이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새로 이사 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흐른다. 평생 일복만 터져왔는데, 영화를 그만두니 전에 없던 ‘복’도 들어오는 걸까?

▲'영화가 좋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가 출연하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이다. 명문 한음 국제중학교 학생 ‘김건우’가 같은 반 친구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남긴 채, 의식불명 상태로 호숫가에서 발견된다.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신의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영화가 좋다' 괴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괴이(사진제공=KBS 2TV)
'1+1'은 '괴이'와 '점쟁이들'이다. 구교환, 신현빈이 출연하는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이다.

▲'영화가 좋다' 점쟁이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점쟁이들(사진제공=KBS 2TV)
'점쟁이들'은 김수로, 강예원, 이제훈이 출연하나. 한국의 버뮤다 삼각지로 불리는 신들린 마을 ‘울진리’. 수십 년간 되풀이 되는 미스터리 사건의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점쟁이들’이 모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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