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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로스 류은규ㆍ루지 임남규ㆍ노르딕 복합 박제언 영입 '뭉쳐야 찬다', '꽁병지FC'와 첫 평가전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라크로스 류은규, 루지 임남규, 노르딕 복합 박제언을 영입한 '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김병지가 이끄는 '꽁병지FC'와 축구 대결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K리그 최초 '골을 넣은 골키퍼' 김병지가 이끄는 '꽁병지FC'와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어쩌다벤져스'는 라크로스 류은규부터 루지 임남규, 노르딕 복합 박제언까지 막강한 실력자 신입 군단을 확보하며 리빌딩을 마쳤다.

리빌딩 이후 첫 평가전 상대가 되는 '꽁병지FC'는 김병지가 이끄는 축구팀으로 '어쩌다벤져스'처럼 오디션을 통해 선수 선발을 한다. 서류 면접에만 100명이 넘게 지원, 입단을 위한 면접은 물론 첨단 장비 하에 체계적인 피지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검증된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꽁병지FC'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것.

'꽁병지FC'의 김병지 감독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라며 '어쩌다벤져스'와의 경기에 사생결단의 각오를 보인다.

특히 김병지는 '어쩌다벤져스' 주장 김동현이 "'어쩌다벤져스' 훈련에 아쉬움을 느낀다"라며 직접 코칭을 부탁했다는 제보를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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