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본명 장윤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가 맺어준 인연 미자(본명 장윤희)와 김태현이 나이 6세 차이 부부의 알콩달콩함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개그맨 미자, 김태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장광의 아내이자 미자의 어머니인 배우 전성애는 스튜디오에 출연해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봤다.

▲장광, 김태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미자의 유튜브 '미자네주막' 촬영을 위해 장광의 집을 방문했다. 지상렬은 장광, 전성애에게 여전히 장인어른, 장모님이라고 불러 김태현과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김태현은 미자와 닭살 행각을 보여줬고, 이 모습에 지상렬은 집에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1월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지상렬이 장광의 집을 방문했고, 당시 미자는 "김경진 선배가 주변에서 지상렬과 김태현을 세 번이나 소개해주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지상렬은 당시 "내 생각인지 몰라도 어머니는 오케이하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