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28일 방송되는 SBS ‘써클 하우스’10회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마음은 그대로, 몸만 자란 어른이들을 위한 마지막 솔루션을 건넨다.
이날 ‘써클 하우스’에는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를 통해 인기를 얻었던 ‘코코’가 등장, 서른 살이 넘었는데도 24시간 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엄마와의 갈등을 고백했다. 코코는 “내 핸드폰에 있는 연락처는 엄마 핸드폰에도 다 있다”며 엄마의 지나친 집착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한편, 철옹성 같은 코코 어머니도 오은영 박사의 말은 다 듣겠다고 약속해 한 줄기 희망을 남겼다. CCTV처럼 1분 1초도 내 아이를 옆에서 떼어놓지 못하는 어머니들에게 전하는 오은영 박사의 극약처방은 방송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써클하우스'(사진제공=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