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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나혼자산다' 촬영지 양재동 꽃시장 방문→명이나물 재배ㆍ달래 솥밥ㆍ달래전ㆍ된장찌개 요리

▲텃밭을 정리하는 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텃밭을 정리하는 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키가 '나혼자산다' 촬영지 양재동 꽃시장(화훼단지)를 방문하고, 집에서 명이나물 재배를 시도했다. 모든 것이 끝난 뒤엔 달래 요리를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훼단지를 방문한 키가 1년 만에 텃밭을 가꿀 꽃과 묘목을 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가 텃밭에 심을 과일 묘목을 사는 현장이 담겼다. 그의 눈을 사로잡은 건 정체불명의 나뭇가지가 꽂힌 화분이었는데, 그 정체가 샤인머스캣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테라스 텃밭에 도착한 키는 미니 비닐하우스까지 준비하며 명이나물 대량 재배에 나섰다. 그는 "국내산 명이는 처음 본다"라며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의 텃밭은 1년 사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걷어내고 걷어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잡초 무덤에 "난 너 같은 애들을 심은 적 없는데"라며 잔뜩 심통이 나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 키는 집 나간 후각도 돌아오게 만드는 달래 요리 3종 세트까지 선보였다. 제철을 맞은 달래와 함께 봄을 만끽하고, '나래미식회' 부럽지 않은 솥밥까지 정성 가득 넣어 완성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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