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종국 엄마가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3주 연속 불참해 싸이를 만나지 못했다. 김종국 엄마의 빈자리는 딘딘 엄마가 채웠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 어머니가 3주 연속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엄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2주 전 방송에서 신동엽은 "종국이 어머니께서 안 계신다"라며 "조금 편찮으셔서 오늘 못 오셨다. 다행히 괜찮아지셨고, 쾌차하시는 대로 다시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5년 만에 정규 9집 앨범 '싸다구(9)'로 돌아온 싸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싸이의 만남에 '모벤져스'는 "가슴이 두근거린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 첫 번째 영상을 보기 전 신동엽은 "특별한 분을 모시게 됐다"라며 딘딘 엄마 김판례 씨를 소개했다. 딘딘의 엄마는 "혼자 마음 속으로 '미우새' 출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