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사진 제공=물고기뮤직)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임영웅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일 오전 0시 음원사이트 벅스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정규 1집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 '아버지', '손이 참 곱던 그대'도 톱10 안에 랭크됐다.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같은 시각 2위에 올랐다. 정규 1집 발매에 앞서 공개됐던 '우리들의 블루스'는 3위에 자리했다.
임영웅은 지난 2일 오후 6시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무지개', '아버지', '손이 참 곱던 그대', '사랑해 진짜', '사랑해요 그대를' 등 다채로운 12개의 트랙을 담았다.
지난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함께 했던 설운도를 비롯해, 이적, '자전거 탄 풍경' 송봉주, 박상철, 딕펑스 김현우, 윤명선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에 힘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