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다운'(사진제공=JTBC)
6일 방송되는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서는 4라운드 크루 합동 미션 무대가 베일을 벗는 가운데 스페셜 저지로 명실공히 올(All)장르 댄서 리아킴이 나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리아킴은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수장이자 각종 댄스 배틀을 휩쓴 자타공인 실력파 댄서다. 선미, 트와이스 등 다양한 가수들의 안무를 제작한 그녀는 저지 박재범, 이우성, 제이블랙과 함께 스페셜 저지로 자리해 크루들의 무대를 평가할 예정이다.
4라운드 크루 합동 미션은 진조크루와 갬블러크루가 뭉친 ‘진블러’, 원웨이크루와 플로우엑셀이 뭉친 ‘원엑셀’, 퓨전엠씨와 리버스크루가 뭉친 ‘퓨전버스’의 크루 합동 퍼포먼스 미션으로 1위부터 3위까지의 순위를 결정짓는다. 1위 크루는 세미 파이널에 바로 진출하며 2위와 3위 크루는 10대 10 배틀을 통해 승리 크루는 세미 파이널로, 패한 크루는 탈락 배틀로 직행하게 된다.

▲'쇼다운'(사진제공=JTBC)
또한 리아킴은 “제 인생에 이렇게 어려운 심사는 진짜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해 과연 4라운드 크루 합동 미션에서는 어떤 무대와 결과가 펼쳐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 7회는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