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태곤(사진제공=KBS2)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배우 이태곤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격, 유쾌하고도 아찔한 일상을 공개한다.

▲'편스토랑' 이태곤(사진제공=KBS2)
이렇게 크고 귀한 생선을 집에서 손질한다는 것이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 상황. 이태곤은 먼저 날카로운 비늘과 아가미를 제거한 후, 전문가 포스가 철철 흐르는 칼 전용 가방을 꺼냈다. 이어 신중하게 고른 칼로 참돔을 섬세하게 해체했다. 흡사 종이처럼 얇게 분리된 참돔 껍질에 모두들 입을 쩍 벌리며 감탄했다고. MC 붐 지배인은 “이 정도면 생선 요리 전문가 아니냐”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편스토랑' 이태곤(사진제공=KBS2)
이태곤은 생선 요리 전문가 레벨의 능숙한 요리는 물론 채소를 칼로 손질하는 대신 손으로 찢고 뜯는 등 역시 무심한 듯 거침없이 요리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시선을 강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