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 대구'(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는 7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 대구'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국민가수는 다채로운 솔로, 유닛, 단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180분을 선물했다. 하동연도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특별히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멤버들의 부모님을 관객석에 초대해 어느 때보다 뜻깊은 공연을 펼쳤다. 또 5월 7일 김희석의 생일을 기념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여러 소중한 날을 관객들과 함께 한 국민가수는 이후 더 짙어진 감성으로 공연을 가득 채웠다.
다채로운 무대 향연 중 멤버들의 솔로곡 무대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동현의 'Bittersweet(비터스위트)'부터 김영흠의 'Let’s Dance with Me(렛츠 댄스 위드 미)', 조연호의 '하나로부터 시작된 우리'까지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솔로곡을 통해 남다른 귀 호강을 선사했다.
고품격 라이브 무대는 물론 의미 있는 이벤트로 대구 1차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국민가수는 이날 오후 7시 공연으로 또 한 번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국민가수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창원컨벤션센터, 28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