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민규(사진제공=MBC)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민규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규는 매니저와 함께 단골 세차장으로 향했다. 그는 세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세차와 관련된 각종 전문 지식을 줄줄이 읊으며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세차에 누구보다 진심인 김민규의 열혈 강의가 펼쳐졌다. 맨발 투혼까지 발휘한 김민규는 매니저에게 세차 꿀팁을 전수하고, 쉽게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히 닦는 등 ‘세차 박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김민규는 매니저와 함께 세차장에서 세차를 마친 후 운동 크루를 만나러 짐에 갔다.

그곳에는 김민규의 운동 크루로 배우 현우, 김범진, 최생준 등이 있었고 이들을 함께 땀을 흘렸다.

운동을 마친 크루들과 매니저는 중국집으로 향했다. '맵찔이' 김민규는 맵부심을 부렸고 형들은 그를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