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9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중식 셰프 박은영이 소바 전문점과 디트로이트식 피자집을 찾아 검증에 나선다.
먼저 젊음의 거리 대학로를 찾은 세 사람은 골목을 점령한 대기줄을 따라 소바 전문점으로 향한다. 이 곳은 '소바 러버'인 배우 이시언도 강력추천한 곳으로 검증단과의 통화에서 맛집임을 인증했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이어서 압구정으로 향한 검증단은 건물을 통째로 뒤덮은 대기줄에 도착하자마자 당황함에 휩싸인다. 이 곳의 정체는 기존의 원형 피자와는 다른 사각형 모양의 디트로이트식 피자집. 무엇보다 이 집은 역대급 피자 토핑으로 지금까지 먹었던 피자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피자를 파는 곳이다.
수비드 후 훈연까지 한 우대갈비, 랍스터 집게발, 5가지 치즈 등 다양한 고급 재료들이 가득 토핑되어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피자를 먹어 본 박나래는 "이 집에서 일하고 싶다"는 혼잣말까지 내뱉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