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손담비·이규혁(사진제공=SBS)
'나이 5세 차이' 손담비♥이규혁 예비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이달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손담비, 이규혁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다. 그동안 어디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댄싱 퀸' 손담비와 '빙상 레전드' 이규혁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열애 4개월 만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초고속 결혼을 발표해 혼전임신 의혹을 받기도 했다.

▲'동상이몽2' 손담비·이규혁(사진제공=SBS)
이날 손담비는 '혼전임신'설부터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손담비♥이규혁 커플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사연을 공개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손담비의 절친 안영미는 "진짜 운명"이라며 놀라워했다.
손담비♥이규혁 커플의 신혼 생활도 최초로 공개된다. '요알못'으로 알려진 손담비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규혁을 위한 기상천외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손담비♥이규혁은 10년 전 예능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해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규혁은 "10년 전에 인연이 있었으니까, 항상 응원하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