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레스(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그룹 더블레스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더블레스는 16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녹색지대의 곡 '사랑을 할거야' 무대를 재해석하는 무대를 펼친다.
'사랑을 할거야'는 녹색지대가 1994년 발표한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 히트곡으로 자리매김 했다. 더블레스가 녹색지대의 히트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감을 더한다.
앞서 더블레스는 새 앨범 '이별'을 발매, 신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타이틀곡 '오지나 말지'는 구슬픈 멜로디에 사랑을 원망하는 애달픈 가사를 담은 곡으로, 더블레스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더블레스 만의 이별 감성을 완성했다.
더블레스가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